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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에서 취업비자로 체류 중인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있어요. “이 비자로 계속 살 수는 없을까?”, “영주권까지 연결될 수 있나요?” 정답은 “Yes, 가능해요!” 🇺🇸

 

지난 글 "취업비자 거절 후 재도전"에서는 실패 후 회복 방법을 소개했는데요. 이번 글에서는 **H-1B, L-1, O-1 등 비자 소지자가 영주권으로 전환하는 구체적 방법**을 안내할게요. 🌱

 

내가 생각했을 때, 영주권은 단지 '신분'이 아니라 **삶의 안정감**이었어요. 매번 연장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건 생각보다 더 큰 자유였어요. 🎯

 

👉 참고: "취업비자 거절 후 재도전"

👉 다음 글 예고: "미국 취업비자 신청비용 총정리"

취업비자와 영주권의 차이 🌐

미국 취업비자(H-1B, L-1 등)는 ‘임시 체류 신분’이에요. 일정 기간 동안만 미국에 머물 수 있고, 고용 조건이나 스폰서가 바뀌면 신분 유지가 어려워요. 반면 영주권(Green Card)은 미국에서 **영구 거주와 취업**이 가능한 신분이에요. 🏠

 

영주권은 비자와 달리 직장을 옮기거나 창업도 자유롭고, 배우자나 자녀에게도 자동으로 체류 자격이 부여돼요. 또한, 시민권 신청도 가능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에요. 🇺🇸

 

대부분의 외국인은 H-1B나 L-1 같은 취업비자로 미국 생활을 시작하고, **EB-2, EB-3 등 취업 기반 영주권으로 신분을 전환**하게 돼요. 이것이 바로 '취업이민' 경로예요.

 

🆚 비자와 영주권 비교표

항목 취업비자 영주권
신분 임시 체류 영구 거주
고용 변경 신청 필요 자유롭게 가능
체류 기간 최대 3~7년 무기한
가족 동반 제한적 자동 포함

 

취업비자에서 영주권으로 가는 주요 경로 🚀

미국 취업비자에서 영주권으로 가는 방법은 주로 **고용주의 후원(PERM 기반)**을 통한 EB-2, EB-3 경로와 **스스로 조건을 충족하는 특별 이민(EB-1, NIW)** 두 가지로 나뉘어요.

 

H-1B → EB-2/EB-3 → I-485 순서가 가장 일반적인 코스예요. L-1A는 EB-1C로 바로 가는 고속 코스도 있고, O-1은 EB-1A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요. 🌱

📌 영주권 전환 경로 요약표

비자 유형 전환 가능한 영주권 설명
H-1B EB-2, EB-3 고용주 스폰서 필요
L-1A EB-1C 임원급 이민, PERM 면제
O-1 EB-1A 스스로 청원 가능
NIW EB-2 국익 기여자, PERM 면제

 

PERM, I-140, I-485 단계별 설명 🧩

취업이민은 세 단계로 구성돼요. **1단계: PERM(노동허가), 2단계: I-140(청원), 3단계: I-485(신분조정)**이에요. 각 단계마다 서류와 승인 절차가 달라요. 📄

📃 전환 단계 요약표

단계 내용 소요 기간
PERM 노동부 노동시장 테스트 6~9개월
I-140 고용주 이민청원서 6개월 (프리미엄 15일)
I-485 신분조정 신청 1~2년

 

I-140 승인 전에는 고용주 변경이 어렵고, I-485 단계에서는 "AC21" 조항에 따라 동일 직무군 내 다른 회사로 이직이 가능해요. 이것도 전략이에요! 🔄

EB-2와 EB-3의 차이점 ⚖️

EB-2와 EB-3는 학력, 경력, 급여 조건에서 차이가 있어요. EB-2는 석사 이상 학위자 또는 학사 + 5년 이상 경력자가 신청 가능해요. EB-3는 학사 학위만으로도 신청 가능해요.

 

하지만 **EB-3는 대기 순서가 짧은 반면, EB-2는 자격요건이 높지만 심사 우선 순위에서 유리**할 수 있어요. 국가별로 대기시간도 달라요. (인도, 중국은 특히 차이 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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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주권 진행 시 유의사항 🧠

  • PERM은 반드시 스폰서 회사가 주도해야 해요
  • I-140은 프리미엄 프로세싱을 활용하면 빨라요
  • I-485는 서류 누락 시 RFEs(보완요구)로 지연돼요
  • 진행 중 이직은 불이익 발생 가능성 높아요
  • EB-1은 RFE 확률도 높지만 승인 시 매우 빠름

 

이 모든 과정을 전문가와 함께 계획적으로 진행하는 게 핵심이에요. 신분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피하려면 항상 "다음 단계의 타이밍"을 계산해야 해요. ⏱️

전체 소요 기간 및 예측 ⏳

취업비자에서 영주권까지는 보통 2~3년이 걸려요. EB-1A나 EB-2 NIW처럼 ‘PERM 면제’ 케이스는 1년 이내 승인도 가능해요. 하지만 대부분은 PERM부터 시작해 3단계 모두 거쳐야 해요. 📅

 

📈 전환 소요 기간 예시

단계 일반 프리미엄
PERM 6~9개월 불가
I-140 6~9개월 15일
I-485 12~24개월 불가

 

각 단계가 끊기지 않도록 연결되면, H-1B 기간 내에 안정적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어요.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게 핵심이에요!

FAQ

Q1. 영주권 진행 중 이직해도 되나요?

A1. I-485 접수 180일 이후라면 AC21 규정으로 가능해요.

 

Q2. H-1B에서 바로 EB-1 신청 가능한가요?

A2. 가능합니다. 업적이 뚜렷하다면 EB-1A로 도전할 수 있어요.

 

Q3. 가족도 같이 영주권 받나요?

A3. 네. 배우자와 만 21세 미만 자녀도 자동 신청돼요.

 

Q4. 고용주가 도중에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?

A4. I-140 이전이라면 큰 차질이고, 이후라면 이직으로 대체 가능해요.

 

Q5. NIW는 변호사 없이 가능할까요?

A5. 이론상 가능하지만, 승인율을 높이려면 전문가 조력이 좋아요.

 

Q6. PERM 승인율은 어떤가요?

A6. 적절한 광고와 자격 요건 충족 시 대부분 통과돼요.

 

Q7. 비자 만료 전에 영주권 나오지 않으면요?

A7. I-140 승인이 있다면 H-1B 연장도 가능해요.

 

Q8. 취업비자 없어도 영주권 신청되나요?

A8. EB-1A, NIW는 비자 없이도 바로 청원 가능해요.

 

 

👉 지난 글: "취업비자 거절 후 재도전"

👉 다음 글 예고: "미국 취업비자 신청비용 총정리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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